촬영 중 박민영 추울까 걱정돼 직접 '패딩' 입혀주는 '다정보스' 김재욱

tvN '그녀의 사생활'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재욱이 촬영 중 틈틈이 박민영을 챙기며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지난 19일 tvN '그녀의 사생활' 측은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우 김재욱(라이언 골드 역)과 박민영(성덕미 역)이 초 밀착 스킨십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 꼭 달라붙어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스킨십 촬영을 마친 김재욱은 곧바로 박민영의 스태프를 향해 "던져, 던져"라고 말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

그가 스태프를 향해 던져 달라고 한 것은 바로 박민영의 패딩이었다.

큰 키를 이용해 김재욱은 높은 곳에 있던 박민영의 패딩을 수월하게 받아냈다.

김재욱은 옷을 얇게 입은 박민영이 혹시나 추울까 봐 걱정이 됐는지 패딩을 챙겨준 것이다.

tvN '그녀의 사생활'

이어서 김재욱은 박민영에게 직접 패딩을 입혀주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배려심 깊은 김재욱 덕분에 몸과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던 박민영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패딩을 입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에 시청자들은 "내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 "둘이 꽁냥꽁냥 귀여워", "김재욱이랑 박민영 둘이 진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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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상은 3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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