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에 푹 빠져 일상까지 게임 돼버린 '게임 중독자' 태연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일상 속에서 '배틀그라운드'만 떠올리며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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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탱구TV'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배틀그라운드'에 중독된 태연의 일상이 게임이 돼버렸다.
지난 19일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매력에 흠뻑 빠진 태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덧 '배틀그라운드'에 중독된 태연은 식당에서도 음식을 먹다 말고 핸드폰으로 게임을 했다.
YouTube '탱구TV'
게임에서 눈을 한시도 떼지 못하던 태연은 "누워서 '배그(배틀그라운드)'만 하고 싶어. 어떡해?"라며 '배틀그라운드'에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은 바쁜 손놀림과 동공 움직임으로 한참 동안 게임에 몰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일상 속에서도 '배틀그라운드' 속 캐릭터들을 따라 하는 것에 중독돼 있었다.
술을 한 방울도 안 마셨다는 태연은 맨 정신에도 마치 게임 속에서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몸을 숨겼다.
YouTube '탱구TV'
더불어 '배틀그라운드' 속 자신의 캐릭터가 추는 춤까지 완벽하게 커버했다.
소녀시대 멤버답게 흔들림 없는 칼군무로 고퀄리티 춤 동작을 뽐낸 태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위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돌이지만 일상 속에서는 평범한 '배틀그라운드' 유저인 태연의 모습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탱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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