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공개방송 온 팬들에게 멤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 역조공한 '다정보스' RM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팬들에게 뜻깊은 역조공을 선물했다.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은 새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위해 Mnet '엠카운트다운'의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의 리더인 RM은 자신들을 찾아준 팬들에게 뜻하지 않은 역조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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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멤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 액자였다. 이 사진은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작업실을 이사해도 몇년 째 계속 놓여져 있을만큼 멤버들에게 소중한 액자였기 때문이다.


이는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소개한 작업실 V LIVE 영상에도 등장한 바 있다.  


RM은 작업실에 놓여진 소중한 액자를 똑같이 제작해 팬들에게 선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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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물에는 '또 하나의 가족, 아미'라는 정성스러운 문구까지 쓰여있어 팬들에 대한 RM의 큰 사랑을 짐작할 수 있었다.


한편 새 타이틀곡으로 컴백한 방탄소년단은 엠카운드다운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 방송활동을 펼친 후, 5월 1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할 전망이다.


인사이트Facebook '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