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초콜릿' 꽉 채워져 달달 포텐 터졌다는 '허쉬 초코아이스'
'초콜릿의 명가'라고 불리는 허쉬의 초콜릿이 가득 들어 있는 '허쉬 초코아이스'가 출시되면서 누리꾼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특유의 진한 달콤함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허쉬 초콜릿이 '쭈쭈바(튜브 아이스크림)'로 탄생했다.
허쉬 아이스크림을 생산·유통하는 에버스톤은 17일 '허쉬 초코아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NS에 해당 제품 사진이 공유되며 "꼭 먹어봐야 한다"는 등 누리꾼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허쉬 초코아이스는 '초콜릿의 명가' 허쉬답게 진하면서도 깊은 초콜릿 맛이 가장 큰 매력이다.
본격적으로 허쉬 초코아이스를 맛보기 위해 윗부분 뚜껑을 떼어내면 달콤한 초콜릿 향이 사르르 올라온다.
한 입 먹으면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입안 가득 퍼지며, 쭈쭈바 아이스크림 특유의 시원함으로 마무리된다.
달콤함과 시원함이 기가 막힌 조화를 이루며 누리꾼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해당 제품은 허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쭈쭈바 형태라고 알려져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기존 쭈쭈바의 특장점인 청량감과 시원함을 더했으며 허쉬 초콜릿의 진하면서도 깊은 맛도 놓치지 않았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그 덕에 바 또는 슬러시 형태의 기존 아이스크림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라는 후문이다.
아울러 사측은 해당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수차례 내부 맛 평가를 거쳤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허쉬 초코아이스에 대해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살리려 노력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해당 제품을 본 누리꾼은 "허쉬 초콜릿바도 맛있는데 쭈쭈바까지 나왔다", "뭔가 신기하다", "이건 꼭 먹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허쉬 초코아이스는 전국 편의점에서 1,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당이 떨어지는 오후, 달콤한 간식으로 허쉬 초코아이스를 도전해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