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롯데아사히주류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아사히 수퍼드라이가 올해도 조인성과 함께한다.
17일 롯데아사히주류는 지난 15일 조인성과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특징인 '7:3 황금비율'과 같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모델 출신 배우 조인성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 TV 광고를 론칭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인성을 모델로 발탁해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가는 롯데아사히주류는 이번 광고 영상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진정한 프리미엄'을 강조한다.
'엔젤링을 즐겨라'라는 슬로건 아래 영상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특유의 거품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 제공 = 롯데아사히주류
조인성의 다채로운 표정이 만들어낸 세련된 분위기 속에 프리미엄 맥주를 즐기는 모습은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형성시키고, 오감의 만족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몇 번을 마셔도 첫 잔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선명한 거품 고리 엔젤링을 생생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아사히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조인성의 모습이 담긴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