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이 전한 연휴기간 ‘광안리’의 흔한 풍경

via 부산경찰 / Facebook

5월 마지막 황금연휴 기간에 더위를 피하고자 몰려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광안리 해수욕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

27일 부산 경찰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연휴 기간 더위를 식히기 위해 몰려든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엉망이 된 광안리 해수욕장의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도로 바닥 곳곳에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고, 수거한 소주 빈 병들이 도로 한가운데를 차지할 만큼 수북이 놓여 있다.

부산 경찰은 "우리가 하얗게 불태운 연휴 때문에 광안리가 '아야' 아파한다"며 "술은 적당히 마시고, 머문 자리는 깨끗하게 치우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주말 동안 전국 주요 피서지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자기가 머문 자리는 깨끗하게 치우고 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우리가 하얗게 불태운 연휴,광안리는 아야아야해.광민지구대 경찰관이 직접 담은 광안리 천태만상.jpg

Posted by 부산경찰 on 2015년 5월 26일 화요일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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