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듀스 101 시즌2'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은 우진', 이우진(16)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은 우진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라온 사진 속 이우진은 같은 학교 친구들과 벚꽃 나들이를 나온 듯, 단정한 교복 차림에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고 담임 선생님, 친구 등 일행과 함께 서 있다.
어느새 폭풍 성장해 소년과 남자 그사이 어딘가에 있는 이우진의 분위기는 보는 이를 감탄하게 한다. 작은 얼굴에 환상적인 비율, 훌쩍 자란 키가 독보적인 피지컬을 완성하고 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과거 방송된 '프듀2' 촬영 당시 처음 이우진의 키는 165cm였다. 이후 약 두 달간의 방송 기간에만 5cm가 자라 '프듀2' 촬영이 끝난 지난 6월에는 이미 170cm를 넘어섰다.
실제 지난해 여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강다니엘과의 키 차이 변화가 한 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에도 프로필상 180cm인 강다니엘과 비교해봤을 때 대략 175cm 전후까지 큰 것으로 분석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180cm 중반까지 성장한 것으로 누리꾼들은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이우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 대중에게 처음 눈도장을 찍었다. '프듀2' 이후 보이그룹 '더 이스트라이트'의 보컬로 합류해 정식 데뷔했으나 지난해 그룹이 해체했다.
Instagram 'the_greatest_woo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