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아이돌 '팔하트' 하다가 옷 터트릴뻔한 근육쟁이 마동석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돌의 필살기(?) 팔 하트에 도전한 마동석이 옷을 다 터트릴뻔했다.


지난 12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악인전'의 주인공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즐거운 이야기가 끝난 후 마지막 인사를 남겨둔 상황, 리포터는 마동석과 배우들에게 '팔 하트'를 요청했다.


팔 하트는 손 하트 이후 유행하고 있는 아이돌 인사법으로, 팔을 이용해 큰 하트를 만드는 것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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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김무열은 즉석에서 이를 해 보이며 "형 이거 안되실걸요?"라고 마동석을 도발했다.


아니나 다를까 마동석은 근육 때문에 팔꿈치가 맞닿지 않아 팔 하트에 실패하고 말았다.


"(팔이) 부들부들 떨리네요"라고 말하는 마동석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가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팽한 근육 때문에 옷까지 터트릴뻔한 마동석의 팔하트 도전(?)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마동석과 김무열, 김성규가 열연한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마동석 분)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는 그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김무열 분)을 만나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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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 관련 영상은 3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