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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3시간 만에 음반 판매량 '138만 장' 가뿐히 넘긴 '월클'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첫날 음반 130만장 이상을 판매하여 '월드 클래스' 아이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사이트YouTube 'ibighi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발매 첫날 3시간 만에 '130만 장'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12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듯, 대형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와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 멜론에서는 일시적으로 접속 지연 현상까지 발생했다.


인사이트한터차트


이는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웠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음원이 발매된 지 단 3시간 만에 무려 138여만 장의 음반을 팔아 치우며 '월드 클래스' 아이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터차트는 방탄소년단의 신보가 한 시간도 채 안 된 오후 6시대에 약 24만 장을 기록했고, 오후 7시가 넘어가면서 60만 장의 앨범이 팔렸다고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ibighit'


이 같은 추세라면 오늘(12일) 자정까지 150만 장 판매에 달성할 것이라는 게 공통적인 의견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현지 시간) 미국 NBC 'SNL'에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표현한 노래로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인사이트YouTube 'ibig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