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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에도 '절친' 방탄 뷔 신곡 나오자마자 홍보 나선 박서준X박형식

연예계 대표 절친 3인방 방탄소년단 뷔, 배우 박서준, 박형식이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ts.bighitofficial'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방탄소년단 뷔, 배우 박서준, 박형식이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12일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의 수록곡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발매와 동시에 박서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방탄소년단의 신곡을 홍보하는 게시물이 하나 올라왔다.


박서준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을 홍보하는 캡처 사진과 함께 "근데 내 홍보가 필요하냐 태형아? 매우 쑥스럽다 이거"라고 글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Instagram 'phs1116'


또한 그는 '비티에스는 역시', '역시는 역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의 해시태그를 깨알같이 달았다.


같은 시간 박형식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박형식 또한 박서준처럼 방탄소년단의 신곡을 홍보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정말 궁금한데 우리 홍보가 왜 필요한 거야?? 손에 땀이 나네 ^_^"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게시물 아래에는 "내 폰 케이스 젖어서 빼버림.."이라는 박서준의 장난 가득한 댓글이 달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두 사람의 대화를 보아 뷔가 이들에게 자신의 신곡을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바쁜 스케줄에도 절친을 위해 신곡 홍보까지 해주는 박서준과 박형식의 의리 넘치는 모습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뷔, 박서준, 박형식은 평소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세 사람은 2016년에 방영된 드라마 KBS2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