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인사이트] 황비 기자 = 넷플릭스의 새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9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레는 로맨스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 초보 청춘들의 귀여운 로맨스를 담은 작품.
YouTube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송이(정채연 분)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을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쥔 채 수줍은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에서 첫사랑을 하는 청춘의 설렘이 느껴진다.
각자의 이유로 집을 나와 태오(지수 분)의 집에서 살게 된 가린(최리 분)과 훈(강태오 분).
일상을 함께하게 된 친구들은 즐거운 에피소드가 시작될 것을 예고한다.

YouTube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한편 20년 차 친구인 송이와 태오, 그리고 송이에게 첫 설렘을 안겨준 썸남(?) 도현(진영 분) 사이엔 묘한 관계가 생기기 시작한다.
도현과 태오가 대학교 단짝 친구이기 때문이다. 남사친과 썸남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 송이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인생도, 사랑도 처음인 봄 청춘들의 설레는 로맨스는 오는 18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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