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디딤
건대역점 오픈으로 론칭 1년 반 만에 200개 매장 돌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비빔밥과 신선한 해산물 사용이 성장 비결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외식기업 디딤이 자사가 운영하는 '연안식당'이 론칭 1년 반 만에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연안식당은 지난해 12월 100호점 돌파에 이어 불과 4개월 만에 200호점인 서울 건대역점을 오픈 했다.
연안식당은 지난 2017년 9월에 론칭한 해산물 메뉴 전문점으로 꼬막비빔밥 맛집, 해안가를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 맛집 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빠른 성장을 이룬 브랜드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전국에 매장이 오픈 되어 해산물 대표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계약 완료된 매장수도 220여개에 이를 정도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연안식당은 단기간에 200호점을 돌파한 비결에 대해 꼬막, 가리비 등 신선한 해산물을 비빔밥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여수, 벌교꼬막과 고성 가리비 등 국내산 해산물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빠른 성장의 비결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