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돗자리 펴놓고 '피맥' 맘껏 시켜 먹을 수 있는 배민 'ㅋㅋ페스티벌' 열린다

사진 제공 = 우아한형제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달 애플리케이션 업체 '배달의민족'이 이번에는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늘어지게 먹고 놀 수 있는 축제 하나를 배달해왔다.

최근 배달의민족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baemin_festival'에는 오는 5월 25일에 열리는 'ㅋㅋ페스티벌'의 라인업과 축제 안내가 순차적으로 게재되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틱스토리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이번 ㅋㅋ페스티벌은 한 자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ㅋㅋ페스티벌 홈페이지

오는 5월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리는 해당 페스티벌은 한강공원의 운치와 함께 말 그대로 편안한 쉼을 누리기 위한 자리다.

5월의 살랑이는 봄바람을 맞으며 돗자리를 펴고 누워 피로를 날리며 부스에 마련된 다양한 먹거리로 다른 페스티벌에서는 볼 수 없는 편안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배달의민족이 제공하는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에 입점한 유명 맛집들이 참여해 여느 페스티벌들보다 배불리 먹고 늘어지는 힐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에맥앤볼리오스, 포크플레이트, 걸작떡볶이치킨 등 줄 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들이 음식 부스로 특별히 마련돼 언제든 부스에 가서 바로 구매해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우아한형제들

ㅋㅋ페스티벌이 먹거리로 참가자들을 늘어지게 해준다면, 놀 거리는 그 어느 페스티벌보다 화려하게 눈과 귀를 호강시켜 준다.

축제 홈페이지에는 그룹 마마무, 가수 자이언티, 듀오 노라조 등 흥이 안 날래야 안 날 수 없는 독특하고 톡톡 튀는 라인업이 공개돼 참가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화창한 5월 따뜻한 날씨 속에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대로 체험하고 싶다면, ㅋㅋ페스티벌에 참가해 제대로 된 쉼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