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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일) '고등래퍼3'에서 최종 우승자 나온다

Mnet '고등래퍼3'가 파이널 무대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내일(12일) 단 한 명의 우승자가 나온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3'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net '고등래퍼3'가 파이널 무대만 남겨놓고 있다.


내일(12일) Mnet '고등래퍼3'에서는 엄청난 경쟁을 뚫고 파이널에 진출한 이진우, 강민수, 이영지, 양승호, 최진호, 권영훈의 무대가 그려진다.


행주·보이비 팀 강민수와 이진우는 각각 독특하고 파워풀한 톤으로 마니아 팬들이 많다.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 팀 홍일점 이영지는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실력 덕분에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3'


그가 우승할 경우 고등래퍼 역사상 첫 번째 여성 우승자가 된다.


그루비룸 팀의 긍정 에너지 양승호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다. 독특한 플로우와 개성 넘치는 가사가 그의 주특기다.


기리보이·키드밀리 팀 권영훈과 최진호는 늘 실험적인 무대로 프로페셔널하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실력 속에서 어떤 고등래퍼가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Mnet '고등래퍼3' 파이널 무대는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