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군생활로 '조기 진급'한 '상병' 윤두준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성실한 모습으로 조기 진급하게 된 윤두준의 밝은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군 생활 중인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짧게 깎은 머리를 하고 생활복을 입은 뒤 군인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평범한 군인과 똑같은 용모를 갖췄지만, 윤두준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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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 선은 윤두준의 제대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여전히 잘생긴 미모를 갖춘 윤두준은 지난 1일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

지난 5일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두준이 입대 후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모습으로 다른 군인에게 모범이 돼 3개월 조기 진급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두준은 남은 군 복무에도 최선을 다해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모범적인 군생활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군 생활 중에도 선행을 펼쳐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윤두준은 최근 발생했던 강원도 속초와 고성 일대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강원도에서 군 생활 중인 그는 산불 피해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기부금은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한 피해 복구와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군대 내에서도 한결같이 바람직한 인성을 드러내는 윤두준의 근황에 팬들은 끝까지 고무신을 벗지 않겠다고 또 한 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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