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인터파크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장거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혜택을 놓치지 말자. 

9일 인터파크투어는 장거리 여행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장거리 여행지로 꼽히는 '유럽' 특가전을 비롯해 최근 TV 예능에 노출된 '두바이' 기획전, 미국 유명 쇼핑센터와 제휴를 통한 이벤트 등 다양하다.

우선 '4월의 유럽' 특가전을 통해 이달에 가기 좋은 여행지로 유럽을 선정해 지역별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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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 이상의 후기가 달릴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찾는 '발칸+동유럽 4국9일', 부담없는 가격대로 마련한 '이탈리아 일주 8일'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쿠폰 발급을 통해 5만원 즉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이와 함께 '오스트리아에서의 우아한 휴가', '최고의 문화 예술도시 멜버른' 기획전을 통해 오스트리아와 멜버른 여행상품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맛집∙쇼핑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안내하고, 상품 예약·출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TV 속 여행지 기획전을 마련, 최근 SBS 예능 '미운오리새끼'에 방영된 두바이 지역 기획전을 실시한다. 

방송에 나온 일정과 동일한 구성으로 준비한 '두바이·아부다비 6일'부터 자유일정 포함한 상품,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코스로 구성한 상품 등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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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미국 여행객들을 위해 미국 유명 쇼핑센터인 '사이먼 쇼핑센터'와 단독 제휴를 맺어 오는 5월 31일까지 미국 항공권∙패키지∙자유여행∙허니문 상품 예약·결제 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 500달러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기프트 카드 미국 내 31여 개의 사이먼 쇼핑센터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연초∙여름휴가 등 여행 수요가 많이 몰리는 시기를 피해가는 4~6월은 해외여행 상품 가격대가 저렴해져 특히 장거리 여행을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때"라며 "이에 관광청 등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테마로 장거리 여행 관련 혜택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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