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오늘부터 1일 맞지?" 폭풍 직진하는 박진영에 설렘 터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

인사이트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과 신예은이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펼쳤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이안(박진영 분)과 윤재인(신예은 분)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달콤한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데이트에 나섰다.


이안은 윤재인을 한 오르골샵으로 데려가 알콩달콩하게 데이트를 했다.


인사이트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윤재인은 "서로 비밀이 있으면 안 되지. 첫 키스 상대인데?"라며 슬쩍 이안을 놀렸다.


이안이 당황하며 "그건 접촉사고라니까"라고 하자 윤재인은 "그래도 네가 끔찍하게도 싫어했던 능력 때문에 친구가 생긴 거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안은 윤재인의 말에 "그 능력 덕에 여자친구도 생기고?"라고 받아쳤다.


능글맞게 애정을 표현하는 이안에 윤재인은 "깜빡이 좀 키고 들어와"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인사이트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이안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럼 뭐라고 하냐. 오늘부터 1일 맞잖아"라며 달달하게 직진했다.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이안은 윤재인의 아빠가 2005년 영성아파트 화재사건의 범인 윤태하(정석용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날 사고로 가족을 잃게 된 이안은 윤재인과 어떤 사이로 남게 될까. 이어질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Naver TV '사이코메트리 그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