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줘도 안 마신다vs없어서 못 먹는다" 호불호 갈리는 음료 여섯 가지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사람마다 입맛은 천차만별이다. 한 음식을 두고도 먹기 싫다는 사람과 없어서 못 먹는다는 사람으로 나눠진다.


비단 음식만 그런 게 아니다. 각 기업에서 판매하는 음료도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한쪽에선 맛이 없다며 왜 먹는지 모르겠다는 볼멘 목소리를 내지만 다른 쪽에서는 음료가 가진 맛과 향이 매력적이라며 고정적으로 소비한다. 앞서 언급했듯 사람마다 입맛이 천차만별인 탓일 테다.


그렇다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도마 위에 많이 오르는 음료는 무엇이 있을까.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대표적인 음료 여섯 가지를 정리해봤다.


아침 햇살


인사이트사진 제공 = 웅진식품


아침 햇살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 걸쭉한 목 넘김이 마치 막걸리와 같아 어린이용 막걸리라는 별명도 있다.


그러나 특유의 향과 목 넘김 때문인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대표 음료로 꼽힌다.


솔의 눈


인사이트Instagram 'jisu8k'


머리까지 시원한 느낌이라는 타이틀을 단 솔의 눈은 타이틀답게 시원한 솔싹추출물을 함유한 음료다. 솔싹추출물은 민트처럼 코가 뻥 뚫리는 느낌을 전해준다.


이 때문에 일부 소비자들은 치약 물을 마시는 기분이 든다면서 싫어하기도 한다. 반면 민트처럼 시원하고 중독성 있다며 고정적으로 소비하는 이들이 있다.


버디언


인사이트현대영농조합법인


양파와 사과를 주재료로 만든 음료다. 시원한 양파와 상큼한 사과 향이 어우러진 맛이 난다.


지난 2017년 1월까지 군부대에 납품되었으나 장병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 더이상 납품되지 않는 음료다.


맥콜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콜라의 맛과 탄산, 그리고 보리 향이 섞인 음료다. 1980년대 등장했으며 아직도 고정 소비자층을 자랑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맥주와 콜라를 섞은 듯한 아리송한 맛이 난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이들이 있다.


실론티


인사이트Instagram 'cjhkl77'


실론티는 홍차 향이 물씬 나는 음료다. 홍차가 유명한 실론 섬(Ceylon)의 영자를 그대로 따왔다.


하지만 흔히 생각하는 홍차를 생각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홍차 느낌을 기대했던 이들의 취향과는 거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맛과 향이 중독성이 있어 고정 소비자층 사이에서는 사랑을 받고 있다.


데자와


인사이트Instagram 'kwonhyo_g'


서울대 학생들이 많이 마셔 서울대 음료수라고도 불리는 음료다. 밀크티를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묽고 단맛이 강하다.


고유한 맛과 향이 강해 매력 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처음 느끼는 맛이라 거부감을 나타내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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