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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고등래퍼3' 파이널 무대서 '우원재X창모X페노메코' 역대급 무대 펼쳐진다

Mnet '고등래퍼3'가 파이널 무대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믿고 듣는 래퍼' 우원재, 창모, 페노메코가 피처링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3'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우원재, 창모, 페노메코가 '고등래퍼3'에 출연해 무대를 찢어놓을 전망이다.


8일 Mnet '고등래퍼3'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드디어 파이널, 최후의 6인 중 우승자는?"이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이진우, 이영지, 양승호, 강민수, 최진호, 권영훈의 모습이 담겼다.


우승의 길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최종 6인은 비장한 각오를 드러내며 애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3'


하지만 '고등래퍼'만큼이나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앗은 인물들이 있었으니 바로 인기 래퍼 우원재, 창모, 페노메코였다.


각기 다른 무대에 피처링으로 나선 세 사람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냈다.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한 우원재는 특유의 저음 목소리로 폭풍 래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3'


페노메코는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으로 파워풀한 랩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뜨겁게 달궜다.


사뭇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한 창모도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넘사벽' 클래스를 입증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본방 사수해야지", "역대급 피처링 군단이네", "누가 우승할지 기대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1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고등래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