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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운동'하며 자기 몸무게만 한 '45kg'짜리 바벨 거뜬히 드는 트와이스 사나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트와이스 사나가 엄청난 근력을 자랑해 많은 이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트와이스 사나가 엄청난 근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달 7일 한 헬스 트레이너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과 함께 그는 "오늘은 우리 사나 레그프레스 45킬로 거뜬히 성공. 15키로도 쩔쩔매던 게 엊그젠데 진짜 엄청나게 열심히 하더니 이렇게나 발전을..."이라면서 "진짜 바쁜 스케줄 하며 어떻게든 운동 나오는 모습 보며 나도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실제 게시물 속에는 사나가 45kg의 바벨을 드는데 성공하고 귀엽게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인증 사진이 담겨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angheeeeeee_'


사나는 부러질 듯 가녀린 허리 라인과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 등 보는 이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만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기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자신의 몸무게만 한 무게의 바벨을 다리 힘으로 들어 올릴 정도로 엄청난 근력을 자랑한다는 사실에 놀랍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또한 해외 투어 일정 등의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헬스장을 찾아 운동하며 꾸준히 자기관리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본보기가 됐다.


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미니 7집 타이틀곡 'FANCY'(팬시)로 컴백한다.


인사이트Instagram 'yangheeeeeee_'


인사이트YouTube 'DaftTaen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