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얇고 길어 보이게 해줘 '쪼꼬미' 커플도 '롱다리' 될 수 있는 뉴발란스 '트레이닝복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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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어느새 길었던 겨울이 가고 언제 그랬냐는 듯 유난히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모름지기 '패피'라면 남들보다 빠르게 따뜻해지는 날씨에 대비가 필요한 법이다.

그렇다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해 줄 뉴발란스 트레이닝복 세트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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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상의는 검정색 티셔츠에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로고가 콕 박힌 반팔이다.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무지 티셔츠에 뉴발란스 로고 하나로 '감성'이 추가됐다. 

티셔츠 어깨 부분에 트랙라인 배색을 넣어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도 살렸다.

흡수성이 빠른 면 소재를 사용해 땀을 흘려도 보송보송하고, 팔 부분 통이 넉넉해 귀여운 느낌까지 물씬 풍긴다.

상의뿐만 아니라 '4부' 길이를 채택한 트레이닝 하의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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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성이 좋아 시원하면서도 허벅지 라인에 배색을 넣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선사한다.

해당 제품은 남녀 모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채택해, 친구나 애인과 '커플템'으로 입기도 안성맞춤이다.

따듯해진 날씨에 연인과 맞춰 입고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당신의 라이프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뉴발란스 트레이닝복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