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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찾은 여고생들마저 반하게 만든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이나경

잠실야구장을 들린 제주중앙여고 학생들이 두산베어스 이나경의 치어리딩에 한껏 고조된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YouTube '궐동'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주중앙여고 학생들의 떼창에 맞춰 치어리딩을 하는 이나경의 활기찬 모습이 잠실야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도 흥미진진했지만, 무엇보다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역대급' 응원을 펼친 제주중앙여고 학생들과 빛나는 치어리딩을 보여준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이나경의 콤비였다.


인사이트YouTube '장길산'


이날 잠실야구장에는 제주시 제주중앙여고 학생들이 단체 방문해 객석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 중이었다.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들과 함께 이나경이 등장하자, 학생들은 반가운 환호를 보냈다. 평소보다 활기찬 에너지가 전해지자 이나경은 활짝 웃는 얼굴로 화답했다.


이후 경기장에는 치어리딩 곡으로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가 울려 퍼졌고, 이나경은 활기찬 모습으로 치어리딩을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장길산'


통통 튀는 트와이스의 노래와 이나경의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에 제주중앙여고 학생들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떼창을 불러 응원에 합세했다.


이나경은 떼창과 함께 더욱 생글생글한 표정을 지으며 치어리딩을 이어갔다. 보기만 해도 상큼한 기운이 넘치는 이나경의 치어리딩은 제주중앙여고 학생들의 응원을 한껏 끌어올렸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은 "경기보다 학생들의 힘찬 응원을 함께 즐겼던 것이 더욱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잠실야구장을 뒤집어 놓은 두산베어스 이나경의 치어리딩과 제주중앙여고 학생들의 뜨거운 떼창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YouTube '장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