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결혼식서 신부와 뜨거운 키스 나눈 '새신랑' 밴쯔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오늘(6일)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결혼식을 올렸다. 


밴쯔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3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다수의 친인척들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과 앞으로의 미래를 축복했다.


새신랑 밴쯔는 말끔한 검은색 턱시도를 입은 채 등장했다. 그의 표정에서는 행복함이 숨겨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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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는 결혼식 내내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웃음이 멈추지 않았고, 식이 끝날 무렵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달콤하게 키스를 나누었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밴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이후 올해 1월 초 혼인신고 인증 사진과 함께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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