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밴쯔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정만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6일 밴쯔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3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은 대전 호텔 IC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밴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제공 = 밴쯔
당시 밴쯔는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하기에 제 여자친구를 공개한다"면서 여자친구를 공개함과 동시에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두 사람은 올해 1월 혼인신고 인증 사진과 함께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리기도 했다.
밴쯔가 오랜 연애 끝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는 소식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밴쯔는 먹방계 스타 BJ이자 구독자 300만 명을 거느리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

사진 제공 = 밴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