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ominnn'
[인사이트] 디지털 뉴스팀 = 지난 4일 오후 7시께 강원도 고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인근 지역인 속초, 동해까지 번지면서 강원도 일대가 화마에 휩싸였다.
약 축구장 750배 면적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탔으며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약 4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옷 하나만 겨우 걸친 채 대피한 이재민을 위해 '티아라' 효민이 구호 물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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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란 마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오늘 강원도 산불 현장으로 구호 물품을 보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현재 피해 현장에 마음의 손길이 간절한 상황이라고 한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려본다"며 팬들에게도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두의 관심으로 하루빨리 현장 복구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기부한 구호 물품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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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수십 박스의 햇반과 라면, 음료 등 산불 피해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할 주민을 위한 물품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효민은 재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티슈도 넉넉하게 준비하는 등 섬세함이 돋보인다.
효민이 보낸 구호 물품은 각각 '속초 시청 생활지원과', '강원도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사무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고성 중앙길' 등 각 대피소로 전달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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