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레스토랑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가 '뉴트로' 콘셉트를 담은 '뉴트로x그리츠' 프로모션을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전했다.
이번 '뉴트로x그리츠' 프로모션에서는 1980~90년대 경양식 메뉴에서 착안한 메뉴들과 최근 뜨는 트렌디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트러플 오일을 곁들인 함박 스테이크, 데미그라스 소스를 가미한 수제 왕돈까스, 고로케 등은 경양식 메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대하로 속을 채운 납작 만두, 이베리코를 활용한 자장면 등 트렌디한 재료들을 활용한 메뉴와 초록 접시에 떠먹을 수 있는 떡볶이와 튀김, 미니 계란빵 등도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사진 제공 = 글래드 여의도 그리츠레스토랑
또한, 그리츠 레스토랑 곳곳은 레코드판과 옛날 과자로 데코레이션 돼 있고,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옛날 TV, 전화기, 축음기, 레코드판, 옛날 과자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떠오르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옛날 메뉴에 트러플 오일, 이베리코 등 트렌디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뉴트로 컨셉의 메뉴를 맛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