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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자취방도 순식간에 '클럽'으로 만들어 버리는 반짝반짝 '시크릿쥬쥬 요술봉 사탕'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ED 불빛이 나오는 시크릿쥬쥬 요술봉 캔디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jossom'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친구 자취방을 핫하게 만들어줄 공주님 전용 아이템이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크릿쥬쥬 요술봉 캔디' 사진이 담긴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 속 시크릿쥬쥬 캔디는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 사탕에 막대가 꽂혀 있는 모습이다.


여느 평범한 막대 사탕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이 사탕에는 비장의 기능이 숨겨져 있다. 바로 LED 기능이다.


막대 끝부분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사탕 한가운데서 불빛이 반짝거리기 시작한다.


Instagram 'soiworld'


Youtube '캐리와장난감친구들'


형형색색 반짝이는 불빛은 마치 마법이라도 사용하는 듯한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어두운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요술봉을 흔들면 마치 클럽에 온 듯한(?) 기분도 난다. 친구 자취방에 놀러 갈 때 필수 아이템이라는 평이 자자하다.


사탕은 딸기 맛이며 만화 시크릿쥬쥬에 등장하는 캐릭터 '릴리', '샤샤' 등이 그려진 포장지에 담겨 있다.


제품 가격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1개당 약 1,500원으로 형성돼 있다. 


이번 주 불금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친구 자취방에 시크릿쥬쥬 요술봉 캔디를 꼭 챙겨가도록 하자.


인사이트Instagram 'sua._.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