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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닮았다고 난리나 구독자 수 폭발한 '유부남' 유튜버

동양적인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유부남 모델이 유튜버로 데뷔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이서호LeeSeoh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각종 유튜버가 생존을 위해서 남들이 해보지 못한 것, 신기한 것들을 시도하는 유튜브는 요즘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이런 '영상 정글' 속에서도 훈훈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이 돋보이는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마성의 유튜버가 나타났다.


최근 유튜브 계정 '이서호LeeSeoho' 채널에는 꾸준하게 모델 겸 유튜버 이서호 씨의 일상을 담은 영상들이 업로드되고 있다.


영상 댓글 창에는 이서호의 다정한 모습과 천상계 미모를 찬양하는 댓글들이 파도처럼 밀려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rt'


화려하지는 않지만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떠오르는 맑고 가는 선의 얼굴, 그리고 실제 키인 176cm보다 더 커 보이는 황금비율을 가진 이서호는 이제 3년 차에 접어든 29살 모델이다.


현재 피팅모델과 각종 화보, 뮤직비디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그런 그가 유튜브 채널에서 보여주는 일상은 매 순간이 눈을 호강시켜주는 화보가 따로 없다.


놀랍게도 이미 결혼을 해서 아내가 있다는 그는 자신을 "유부남 아재"라고 칭하지만, 그 호칭을 인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후문이다.


그가 올리는 영상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 다른 유튜버들처럼 관심을 끌기 위해 무리하게 음식을 먹는다거나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을 하지도 않는다.


인사이트Instagram 'seo.rt'


그저 조용히 셀프 인테리어를 하거나, 촬영장에서 자리를 옮겨가는 평범한 일상을 보여줄 뿐인데도 그의 계정에는 수많은 팬이 방문해 반가운 인사를 남기곤 한다.


무엇보다 그의 영상에서 더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는 영상에 달리는 댓글들이다. 


그의 소소한 일상을 본 팬들은 남녀 할 것 없이 "천상계에서 온 사람이 한국 가명을 쓰고 있다"며 칭찬 일색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그의 담백한 일상과 눈이 정화되는 비주얼은 아래 영상을 통해 감상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eo.rt'


YouTube '이서호LeeSe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