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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티저서 '일자뱅'으로 깜짝 변신한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오는 5일 컴백을 앞두고 색다른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해 팬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컴백을 앞두고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새 EP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의 전곡 트랙리스트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블랙핑크는 레드 앤 블랙이 조화를 이루는 복장을 입고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멤버들 모두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으나 그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끈 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제니였다.


인사이트YG 엔터테인먼트 


데뷔 후 주로 앞머리 없는 헤어스타일링을 즐겨 했던 제니가 마치 처피뱅을 연상하게 하는 머리를 하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짧은 앞머리는 제니의 요염한 이목구비를 한층 부각시켰으며, 그의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오렌즈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5일 컴백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난해 미국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 그룹의 인터스코프와 계약을 맺은 블랙핑크는 이번 컴백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