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동생들 '무릎베개' 해주고 우유까지 먹여주는 '엉아' 윌리엄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채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형아' 다운 의젓한 면모를 보였다.


오늘(3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71회에서는 샘 해밍턴의 집을 찾은 핀란드인 페트리와 그의 아들 미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미꼬를 만난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담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자기들보다 조그마한 미꼬를 보고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꼬는 처음 본 윌리엄, 벤틀리가 낯선 듯 눈을 크게 뜬 채 멀뚱멀뚱 바라보고 있다. 그런 미꼬가 마냥 귀엽기만 한 윌리엄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그런가 하면 윌리엄은 사랑스러운 두 동생 벤틀리와 미꼬에게 무릎베개를 해주며 다정다감한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양손에 하나씩 젖병을 들고 동시에 두 동생의 식사를 책임지는 남다른 육아 스킬을 선보이기도 했다.


자신보다 어린 두 동생을 알뜰살뜰 챙기는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은 오늘(31일) 오후 6시 15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