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머리’하고 바비인형 연상케 하는 ‘세젤예’ 셀카 공개한 한혜진

인사이트 Instagram 'modelhanhyejin'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새빨간 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모델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Ready For Double"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행사 전 메이크업을 끝낸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지난 28일 패션 브랜드 샤넬(CHANEL)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및 퍼렐 캡슐 컬렉션에 참석한 바 있다.

인사이트 Instagram 'modelhanhyejin'

날카로운 이미지에 어울리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 셀카를 잘 올리지 않던 한혜진의 업데이트에 누리꾼들은 "바비인형 아니냐", "드디어 '셀고' 탈출했냐"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6일 소속사를 통해 1년여간 공식 연인이었던 방송인 전현무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그는 이후 전현무와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현재 tvN '인생술집',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JTBC4 '마이 매드 뷰티 3' 등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다.

인사이트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