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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훤히 보이는 시스루 의상 가리기 바쁜 '노출 철벽남' 방탄 진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노출 의상의 앞섶을 사수하며 신흥 '철벽남'에 등극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신흥 '철벽남'으로 등극했다.


최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시스루 의상을 입고 곤란(?) 해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검은색 시스루 상의를 입고 상체가 보일까 봐 노심초사하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뒤에 있는 대형 스크린에 비친 자신을 쳐다보더니 황급히 앞섶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래도 부족한지 그는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시스루 의상을 한참이나 바라본다.


결국 진은 상의를 한껏 끌어올려 쇄골과 가슴이 보이지 않도록 스스로 조치하는 모습이다.


평소에도 본능적으로 노출을 꺼려 하는 진의 '철벽' 수비가 팬들은 사랑스럽기만 하다.


팬들은 "조신 진 또 시작이다", "보수적인 모습이 귀엽다", "혼자 엄청 부끄러워하네" 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미국 NBC 'SNL'을 통해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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