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staydelight083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즈원의 센터 장원영이 파격적인 변신으로 눈 호강을 선사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컴백을 앞두고 새롭게 변신한 아이즈원 막내 장원영의 비주얼이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보라색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장원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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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전에 시도한 적 없는 파격적인 '쨍'한 보라색 컬러의 헤어를 선보이며 팬들 앞에 등장했다.
데뷔 후 줄곧 갈색 머리를 고수하며 청순함을 뽐냈던 장원영은 따사로운 봄에 어울리는 상큼함을 발산했다.
영롱한 바이올렛 보석의 색감을 뿜어내는 머리색은 장원영의 하얀 피부를 더욱더 뽀얗고 돋보이게 만들어주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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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켜 역시 아이즈원의 '요정'이라는 찬사를 유발했다.
장원영의 퍼플 헤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공주 같다", "원영이 하고 싶은 거 다해", "만화 속 공주 실사판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와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거둔 아이즈원은 오는 4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