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젤리 먹방인데 '얼굴'만 계속 보게 된다는 마성의 모델 유튜버 ASMR 영상

인사이트YouTube '정혁의저세상채널'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정혁의 젤리 ASMR 먹방을 본 시청자들에게는 더 이상 소리는 중요하지 않았다. 오로지 그의 얼굴만 주목했다.


지난 24일 모델이자 유튜버인 정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리얼사운드-지구 젤리' ASMR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혁은 앞머리를 내린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지구 젤리 '먹방'에 나섰다.


ASMR을 위해 마이크까지 바꾼 그는 말랑거리는 지구 젤리를 한입에 넣었다.


인사이트YouTube '정혁의저세상채널'


그는 카메라 가까이 와서 젤리를 오물거리며 맛을 느꼈다.


정혁은 젤리의 신맛에 깜짝 놀라 눈을 찌푸리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찡그린 표정조차 귀여워 ASMR인 것도 잊게 만드는 그의 미모에 시청자들은 귀보다 눈이 더 즐거울 수밖에 없었다.


그는 소리를 위해 마이크에 가까이 다가가다 보니 옆태를 자주 보여주게 됐다.


인사이트YouTube '정혁의저세상채널'


덕분에 돋보인 그의 날카로운 턱 선에 여성 시청자들은 정신이 혼미해져(?) 심장을 부여잡았다는 후문이다.


한참 동안 젤리의 맛을 음미하던 정혁은 준비한 것을 모두 먹은 후 "잘 먹었습니다"라며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젤리 같은 건 천천히 씹으세요. 그래야 더 오래 볼 수 있으니까", "너무 귀여워서 울면서 팔 벌려 뛰기 할 뻔했다", "당신의 잘생김이라면 우주도 줄 수 있어"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정혁의저세상채널'


YouTube '정혁의저세상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