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와 스킨십 너무 좋아 또 '팬미팅' 여는 인기 초절정 AV 여배우

Instagram 'kana_momonogi'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소문난 한국 사랑으로 수많은 한국 남성의 '남심'을 저격하고 있는 AV(Adult Video) 배우 모모노기 카나.

그가 지난 2017년 첫 팬미팅에 이어 팬들과 두 번째 만남을 준비한다.

오는 4월 21일 일본 유명 AV 배우 모모노기 카나는 서울 강남구 학동로 삼익악기 빌딩에서 팬 미팅을 진행한다. 

새로운 싱글 앨범 'Lovely saturday' 발매를 기념해 내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kana_momonogi'

카나는 이미 우리나라에선 여러 의미로 소문난(?) 배우다.

지난 2015년 데뷔하자마자 귀여운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로 1년도 채 안 돼 AV 계의 인기 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외모가 그를 '초절정 인기' 스타로 발돋움하게 했다.

또한, 한국 아이돌 메이크업을 배우고 미모 포텐이 터지고 '인생 미모'를 발산 중이라는 반응까지 얻으며 한국 팬들과 더욱 더 가까워졌다.

Instagram 'kana_momonogi'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7년 12월 한국을 최초 방문해 제1회 팬 미팅을 가졌으며 지난해 7월엔 아프리카TV BJ 남순의 방송에 출연해 순간 시청자 4만 명을 단숨에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치러질 2번째 팬 미팅에서 카나는 사인회와 더불어 소장품 경매,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한다.

Instagram 'kana_momonogi'

팬 미팅에 참가하는 열성 팬들을 위한 특전 이벤트도 있다.

1부에선 관람객 전원에게 카나와의 하이터치와 볼 '쓰담쓰담' 기회가 주어지며, 2부에선 귓속말(?) 이벤트가 추가된다.

특히 귓속말 이벤트에선 카나의 달콤한 귓속말을 바로 옆에서 들을 수 있다 하니 관심 있는 팬이라면 이날 필참하도록 하자. 

팬 미팅 참가는 15세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티켓 판매는 '하나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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