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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네~" 짱구 볼살 뽐내며 세상 심각하게 전화통화하는 '세젤귀'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가 핸드폰을 들고 옹알이로 마치 전화를 하는 듯한 연기를 선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전화를 하던 건후가 짱구 못지 않은 통통한 볼살로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 박주호 가족과 고지용 가족이 함께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의 축구 경기를 보러 가기 위해 고지용은 나은이와 건후를 데리러 집으로 찾아갔다.


고지용이 한창 바쁘게 나은이의 준비를 도와주는 사이, 건후는 그의 핸드폰을 획득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참 동안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던 건후는 전화를 하려는 듯 자신의 귀에 가져다 댔다.


건후는 핸드폰을 들고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것처럼 심각한 표정으로 옹알이를 했다.


이어서 그는 편한 자세로 전화를 하려는 듯 소파 위로 올라가 다시 전화기를 귀에 대고 집중했다.


핸드폰을 너무 얼굴에 찰싹 갖다 댄 나머지 건후의 통통한 볼살이 앞으로 잔뜩 밀려나왔고,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은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전국의 삼촌, 이모팬들이 통화하고 싶어 줄 서게 만드는 건후의 귀여운 전화 연기를 하단의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