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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계 '피지컬甲' 셔누 쪼꼬미로 만들어버리는 소방관X간호사 클래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소방관과 간호사가 셔누를 평범하게 만들어버렸다.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소방관과 간호사가 범접할 수 없는 몸매로 아이돌 계 '피지컬 천재' 셔누를 작아보이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슬로 콘텐츠 운동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셔누는 자신의 운동 방송을 위해 소방관 채종영과 간호사 금주현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채종영과 금주현은 온몸이 근육만으로 이뤄진 것처럼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평소 아이돌 사이에서 근육질 몸매로 피지컬이 좋다고 평을 받았던 셔누였지만, 채종영과 금주현 옆에서는 그저 평범해 보일 뿐이었다.


옷을 갈아입은 세 사람은 열심히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한 시청자는 "중간 점검 갑시다. 복근 보여줘요"라고 요청했다.


제일 먼저 나선 셔누는 "저 복근은 없어요"라면서 옷을 올렸다.


겸손했던 그의 배에는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식스팩이 자리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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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어서 채종영과 금주현은 선뜻 나서서 상의 탈의까지 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복근뿐만 아니라 가슴, 어깨, 팔 모든 곳에 탄탄한 근육이 자리 잡은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환호성을 내질렀다.


눈을 즐겁게 만들어준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근육 하나하나에 여러분의 부귀영화와 만수무강을 빕니다", "우리 셔누 제일 큰 줄 알았는데 한 줌이네...", "역시 문화방송 MBC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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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Naver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Naver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