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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 '핫한' 연예인만 찍는다는 에뛰드하우스 모델 자리 꿰찬 연예인 7

아모레퍼시픽의 로드숍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타깃층인 10·20대 사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곤 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10·20 사이서 인기 스타가 거쳐 간 에뛰드하우스 모델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10·20대 파우치에는 꼭 하나쯤 들어 있는 제품의 주인공, 에뛰드하우스.


아모레퍼시픽의 로드숍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K-뷰티의 중심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뷰티 업계의 특성상 브랜드의 '얼굴'로 내세우는 전속 모델을 고르기도 까다롭다고 알려졌다.


그 때문에 에뛰드하우스 또한 타깃층인 10·20대 사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스타를 모델로 기용하곤 한다.


그렇다면 에뛰드하우스 모델을 거쳐 간 스타는 누가 있을까. 역대 모델 일부를 소개한다.


1. 1999~2000년 전지현


인사이트에뛰드하우스


최초의 '에뛰드 걸'은 국내 최고 'CF퀸' 전지현이다.


1999년 당시 19세였던 전지현은 청순한 얼굴로 2000년까지 에뛰드하우스 모델로 활동했다.


2. 2000~2001년 S.E.S


인사이트에뛰드하우스


2000년에는 당시 가장 인기 있었던 걸그룹 중 하나인 S.E.S가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인형 같은 외모와 '속눈썹 공주'라는 애칭으로 2001년까지 활동했다.


3. 2001~2006년 송혜교


인사이트에뛰드하우스


2001년에 전속 모델로 기용된 송혜교는 2006년까지 무려 5년간 활동해 최장 모델로 기록됐다.


에뛰드하우스 측은 "'에뛰드' 하면 '송혜교', '송혜교' 하면 '에뛰드'라는 공식을 만들어냈다"며 "당시 여배우 중 가장 트렌디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고 했다.


4. 2006~2008년 고아라·장근석


인사이트에뛰드하우스


인형 같은 외모의 고아라와 꽃미남 장근석은 공동으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에뛰드하우스의 모델로 활동했다.


특히 이들은 당시 TV 광고에서 신나게 춤을 춰 시청자의 미소를 자아냈다.


5. 2009년 박신혜·이민호


인사이트에뛰드하우스


지난 2009년에는 박신혜와 이민호가 나란히 에뛰드하우스 모델로 발탁됐다.


두 사람은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6. 2013~2017년 크리스탈


인사이트에뛰드하우스


2013년에 에뛰드하우스 모델로 발탁된 크리스탈은 f(x)의 멤버였던 설리와 2014년까지 함께였다. 이후 2017년까지는 단독 모델로 활동했다.


크리스탈은 러블리부터 시크한 무드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에뛰드 덕후(?)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7. 2018년 레드벨벳


인사이트에뛰드하우스


레드벨벳의 5인은 2018년 한 해동안 에뛰드하우스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5인 5색의 매력으로 같은 제품이어도 각자 다른 컬러를 소화하며 소비자에게 에뛰드하우스의 각양각색 매력을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