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슈퍼줌 '괴물 카메라' 탑재한 'P30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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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웨이, 사진 촬영에 특화된 스마트폰 'P30' 시리즈 선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화웨이가 프로급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장착한 신제품 스마트폰 P30 시리즈를 선보였다.

28일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파리 컨벤션 센터에서 화웨이 P30(HUAWEI P30)과 화웨이 P30 프로(HUAWEI P30 Pro)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화웨이 P30 시리즈는 화웨이 P시리즈의 디자인과 사진 촬영에 특화된 DNA를 이어받았으며, 역대 화웨이 스마트폰 중 카메라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P30 시리즈에 장착된 새로운 슈퍼 줌 렌즈는 얇은 바디에서도 뛰어난 수준의 줌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사진 제공 = 화웨이

화웨이 "사용자의 인식을 새롭게 바꿀 것"

혁신적인 화웨이 슈퍼 스펙트럼 센서, 광학 슈퍼 줌 렌즈, 새로운 화웨이 ToF 카메라를 탑재한 화웨이 P30 시리즈는 한층 강화된 광학 및 AI 이미지 안정화 기술이 특징이다.

슈퍼 줌 렌즈는 새로운 잠망경 디자인을 채택해 5X 광학 줌, 10X 하이브리드 줌, 50X 디지털 줌의 고밀도 확장 기능을 지원한다.

모든 시나리오에서 멋진 사진과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리처드 위(Richard Yu) CEO는 "화웨이 P30 시리즈는 수십 년 간 축적된 디지털카메라 기술에 근본적인 혁신을 가져온 제품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웨이 P30 시리즈는 스마트폰 사진 촬영의 규칙을 재정립하고, 사용자의 인식을 새롭게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