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먹어도 배터진다!" 출시되자마자 인기 폭발한 맘스터치 신상 '언빌리버블' 버거 후기

Instagram 'j.y0327' / (우) Instagram 'yunively_'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치킨, 계란, 새우' 꿀조합으로 입에 넣는 순간 감칠맛이 폭발하는 햄버거가 탄생했다.

지난 26일 맘스터치를 운영하고 있는 해마로드푸드서비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상 버거 출시 소식을 전했다.

맘스터치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언빌리버블버거'는 두툼한 치킨 패티에 촉촉한 계란프라이, 여기에 통통한 새우 패티까지 더해진 큼지막한 버거다.

Instagram 'secret.myung'

'1햄버거 3패티'라는 역대급 조합에 출시 전부터 한껏 기대를 모았던 언빌리버블버거가 오늘(28일) 출시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여기저기 후기가 속출했다.

후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언빌리버블버거는 절대 한입에 넣을 수 없는 두툼한 두께를 자랑한다.

언빌리버블버거를 먹어본 이들은 그 크기가 얼마나 큰지 두 사람이 같이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라고 입을 모은다.

Instagram 'yeca1730'

Instagram 'solgos71'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뽐내는 계란과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양상추, 탱글탱글한 새우 살이 듬뿍 들어간 패티의 향연이 입안 가득 풍미를 불러일으킨다는 후문이다.

가격은 단품 기준 5,100원, 세트는 7,000원이다.

특유의 혜자스러운 비주얼로 보는 재미, 그리고 환상의 조합으로 씹는 재미까지 가득한 '언빌리버블' 버거를 맛볼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