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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 지켜줘도 되겠습니까?"…설렘 폭발 '19금' 소파 키스 한 이동욱♥유인나

'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유인나가 소파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이동욱과 유인나의 '소파 키스'가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지난 27일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는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한 오진심(유인나 분)과 권정록(이동욱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두 사람은 회식 후 집에서 술을 마시며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오진심은 "근데 문득 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며 "나한테 괜찮다고 묻는 이 사람은 정말 괜찮은 게 맞을까. 변호사님이 안 괜찮으면 나도 안 괜찮다"라고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


앞서 권정록은 오진심의 드라마 대본을 확인하던 중 '키스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질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마음이 쓰였던 오진심은 "변호사님 마음이 곧 내 마음이다"라며 "아까 찍은 키스신 진짜로 한 거 아니다. 연기일 뿐이다"라고 안심시켰다.


그러자 권정록은 "키스하는 척이 아니라 진짜는 이렇게 하냐"면서 오진심에게 다가갔다.


이어 "오늘은 안 지켜줘도 되겠습니까?"라는 말과 함께 소파에서 오진심과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오진심)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인사이트tvN '진심이 닿다'


Naver TV '진심이 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