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 '말차 크림' 잔뜩 들어간 GS25 신상 '쫀득한 슈'

사진 = 인사이트 

GS25 효자 상품으로 떠오른 쫀득한 슈 말차'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말차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과 부드러운 모찌가 만났다. 

최근 빙그레가 내놓은 '쫀득한 슈 말차 커스터드 크림가득'이 편의점 GS25의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말차 덕후'를 위한 완벽한 디저트, '쫀득한 슈 말차'의 인기 비결을 한 번 파헤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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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모양의 모찌 두 개 

한 팩에 두 개씩 들어있는 쫀득한 슈 말차는 우선 생긴 것부터 귀엽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앙증맞은 녹색 동그라미 두 개가 먹기 전부터 식욕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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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크림 한가득 들어 있어 

반으로 쪼개보면 더 환상이다.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말차 맛이 아주 진한 건 아니지만 적당히 쌉싸름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입속을 맴돈다. 

여기에 쫀득한 모찌가 식감까지 살려주니 말차 덕후 사이에서 '인생 디저트'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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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고급 디저트 '저리 가라' 

가격은 1,800원. 한 덩어리에 900원인 셈이다.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평을 남기는 이도 있지만 "웬만한 고급 디저트 방불케 하는 맛이다"라고 극찬하는 사람도 많다. 

현재 GS25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쫀득한 슈 말차 커스터드를 맛보고 싶다면 당장 달려가보도록 하자. 

말차 크림을 입에 넣는 순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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