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yimsiwancom'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27일 임시완은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다.
임시완은 이날 비공개 전역식을 치른다.
지난 26일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은 "임시완이 2017년 7월 11일부터 약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27일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식을 치르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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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역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당일 신병 수료식도 함께 진행되는 관계로 참석하는 병사들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따로 마련된 감악산회관에서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전역까지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기다려준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임시완 배우에게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사함을 덧붙였다.
Instagram 'plumactors'
입대 후 다양한 군 행사에 참석하며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던 임시완.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훤칠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이기에 전역일이 더욱 반갑게 느껴지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김용키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복귀한다.
네이버웹툰 '타인은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