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김성규 '신흥무관학교' 공연 가다 '교통사고' 당했다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출연 배우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을 걱정시켰다.

다행히 배우들은 별다른 부상 없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26일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출연진이 이날 오후 이동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예정됐던 공연은 교통사고로 인해 취소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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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쇼노트 측은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팬들의 걱정 속에 배우들의 소속사에서는 입장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김성규의 경우 큰 부상이 없다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놨다.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 역시 "간단한 접촉사고라 들었다. 크게 다친 사람도 없고, 강하늘도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쇼노트 측은 "공연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나, 교통사고이기 때문에 모두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배우들의 건강이 우선인 만큼 공연이 취소된 가운데 팬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쇼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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