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미인'이 많다는 '4월'에 태어난 여자 스타 6인

(좌) 마리끌레르, (우) Naver 포스트 '제이와이드컴퍼니'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4월에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요?"

4월은 싱그러운 향기와 함께 많은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는 달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 달에 태어난 스타들은 유독 눈부신 비주얼을 가진 미인이 많다는 게 특징이다.

아이돌부터 가수까지, 수려한 외모와 개성 있는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4월생' 스타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신민아

마리끌레르

올해로 36살이 된 배우 신민아는 4월 5일이 생일이다.

고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오랜 기간 톱스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 김태리

Instagram 'jwidecompany'

신흥 '단발 여신' 배우 김태리의 생일은 4월 24일이다.

영화 '아가씨'를 통해 얼굴을 알린 그는 수려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과시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김태리는 영화 '1987', '리틀 포레스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3. '모모랜드' 낸시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신곡 'I'm So Hot'으로 컴백한 모모랜드의 낸시 역시 4월이 생일이다.

2000년 4월 13일에 태어난 그는 섹시한 몸매와 세련된 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 '트와이스' 채영

Instagram 'twicetagram'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막내라인인 채영 또한 4월이 생일인 미녀 연예인이다.

올해 21살이 된 그는 데뷔 초의 어린 티를 벗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 중이다.

5. 제시카

Instagram 'jessica.syj'

걸그룹의 새 역사를 쓴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생일은 4월 18일이다.

뛰어난 보컬 실력과 시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현재 솔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6. 정다빈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2019년에 성인이 된 배우 정다빈은 4월 25일 생이다.

정다빈은 지난 2003년 '배스킨라빈스 31' 광고로 데뷔해 '아이스크림 소녀'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SBS '뿌리 깊은 나무', '키스 먼저 할까요?', MBC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