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무대 메이크업 지우면 영락없는 '16살' 중학생인 아이즈원 장원영의 세젤예 비주얼

인사이트Twitter 'izone_and_on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비주얼을 보유해 '본투비 아이돌'이라 불리는 아이즈원 센터 장원영.


2004년생인 장원영은 올해로 16살이 됐지만, 짙은 무대 화장으로 인해 제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런 장원영도 무대 아래에서만큼은 영락없는 중학교 3학년으로 돌아와 180도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그의 상반된 모습에 큰 매력을 느껴서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옅은 메이크업을 한 장원영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BS스카파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48'


연습에 열중하고자 진한 화장을 벗어던진 장원영은 16살 중학생다운 풋풋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머리를 질끈 하나로 묶고 캐주얼한 차림을 한 장원영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귀여움 그 자체다.


또한 장원영은 출국길에도 자주 투명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해 앙증맞은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Twitter 'izone_and_one'


인사이트Twitter 'uppereastside04'


인사이트Twitter 'izone_and_one'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장원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귀염뽀짝'이라는 말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장원영의 비주얼에 누리꾼은 "이렇게 보니 16살 같다", "화장 연하게 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오는 4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