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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카메라 렌즈 6개 달린 삼성 '갤럭시노트10'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올해 8월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갤럭시노트10'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인사이트phonearena


美 폰아레나, "갤럭시노트10에 카메라 6개 장착 유력"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갤럭시노트10'에 카메라 6개가 장착한 모습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최근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올해 8월 출시 유력한 '갤럭시노트10' 사양을 둘러싼 각종 루머들을 토대로 만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 속 '갤럭시노트10'은 앞면에 2개, 후면에 4개의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중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S10 5G'와 같은 사양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익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앞서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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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후면 카메라, '갤럭시S10 5G'와 흡사'인피니티-O' 디자인 탑재 가능성 높아 


사진 속 4개의 후면 카메라는 '갤럭시S10 5G'에 탑재된 1200만화소 듀얼픽셀, 1600만 초광각, 1200만 망원, 3차원(3D) 심도 카메라 등과 매우 흡사한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노트10'에 '갤럭시S10 5G' 모델에 적용된 3D 심도 카메라는 동영상 라이브 포커스, 간편측정 등의 기능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면 상단에 보이는 2개의 카메라의 위치로 추측했을 때 '갤럭시노트10'은 '갤럭시S1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베젤리스 풀스크린 '인피니티-O'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인피니티-O' 디자인의 핵심은 '디스플레이 내장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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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오는 8월 공개 유력 


'갤럭시S10'에 처음 적용된 디스플레이 내장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는 '갤럭시노트10'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기 뒷면 카메라 아래에 위치한 이전 모델과 달리 카메라에 지문이 묻는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한편 '갤럭시노트10'는 오는 8월 8일 공개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미국과 유럽 일부 및 아시아 지역에서 오는 8월 23일 출시로 예정 일자가 잡힌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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