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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X그레이X비와이X이센스"···핫한 래퍼 다 나오는 역대급 힙합 페스티벌 열린다

대한민국 힙한씬을 주름잡는 래퍼들이 총출동하는 역대급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비와이, 이센스 / Instagram '3dspacee', 'callmegray', Mnet '쇼미더머니777', '2018 MAMA in HONG KONG'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국내 최정상 힙합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5일 지니뮤직은 오는 6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릴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의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는 지난해 화려한 무대를 보여준 사이먼 도미닉과 헤이즈, 히트메이커 그레이, 압도적인 래핑의 소유자 비와이와 이센스, 창모 등 관객들이 열광할만한 래퍼들의 무대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들뿐만 아니라,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과 인디고뮤직의 아티스트들도 대거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지니뮤직


수장 스윙스부터 '한국 힙합 어워즈 2019'에서 올해의 힙합 트랙 부문을 수상한 키드밀리, 영비, 노엘까지 핫한 래퍼들이 모두 출동할 예정이다.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래핑으로 주목받는 재키와이와 천재 아티스트 기리보이도 출연한다.


또한, 국내 힙합씬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힙합듀오 XXX와 음색 천재로 불리는 콜드도 무대를 꾸며줄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중적인 래퍼부터 신인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며 차별화된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해 2회째 진행되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는 '우주'(UNIVERSE) 콘셉트의 힙합 페스티벌로 구현될 예정이며, 공식 티켓 예매는 오는 3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멜론 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ndigomusic_official'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