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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20봉지에 '킹크랩+문어+랍스터+전복' 50kg 때려 넣어 순삭해버린 '먹짱' 엠브로

크기에 한 번, 먹방 속도에 두 번 놀라움의 연속인 '대식가' 엠브로가 '해물라면 탕'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엠브로'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먹짱' 엠브로가 또다시 거대한 비주얼의 음식 먹방을 준비했다.


이번에는 안 들어간 해물이 없는, 제대로 된 '해물 라면'이다.


지난 24일 먹방 유튜버 엠브로는 자신의 채널에 유튜브 최초로 50kg의 거대 해산물이 들어간 라면 20봉지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초대왕' 먹방을 진행할 때마다 보였던 시골 논밭이 배경으로 등장했다. 엠브로는 자리를 잡고 앉아 다양한 해산물들을 꺼내 보이기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엠브로'


그는 랍스터, 게, 킹크랩, 전복, 새우를 비롯해 26kg에 달하는 대왕 문어까지 준비했다.


엠브로는 직접 해산물을 손질했다. 크기가 크거나 오랜 시간 익혀야 하는 대왕 문어나 랍스터는 미리 삶아 준비해놓기도 했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엠브로는 솥단지에 수프와 라면 20개, 각종 해산물들을 몽땅 때려 넣었다.


그는 먹방에 앞서 엄마와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해물 라면을 넉넉히 덜어서 전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엠브로'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한 그는 해산물의 풍미가 가득 우러나온 라면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파김치를 얹어 먹기도 하고, 고소하고 쫀득한 전복을 통째로 한입에 넣기도 했다.


엠브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랍스터 꼬리와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문어를 폭풍 흡입했다.


그는 "음~"이라는 감탄사를 연거푸 내뱉으며 미소를 보였다. 얼마나 맛있는지 '표정'으로 보여주는 엠브로였다.


아래는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엠브로의 '해물라면 탕' 먹방 영상이다.


YouTube '엠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