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오는 6월 첫 방송 앞두고 '시즌 4' 촬영 시작한 '연플리'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웹드라마 '연플리'가 시즌4로 돌아온다.

인사이트Instagram 'valentin_khs'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20대의 풋풋한 연애담을 그린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가 돌아온다.


지난 24일 배우 이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연플리4)의 대본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이유진은 사진과 함께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촬영의 시작을 알렸다.


앞서 지난 1월 제작사 미디어 채널 플레이리스트 측은 2019년 상반기 웹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하며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새로운 시즌을 예고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pt_u_jin'


웹드라마계의 전설로 불리는 '연애플레이리스트'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담아낸 드라마다.


'연애플레이리스트'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와 그 속에서 이뤄진 커플들의 연애, 이별 등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많은 청춘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서 지난해 10월 종영한 '연애플레이리스트3'에서는 주인공 이현승(김형석 분)이 전 여자친구 정지원(정신혜 분)을 다시 붙잡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박하늘(배현성 분)이 친구였던 정푸름(박시안 분)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전했지만, 결과가 드러나지 않아 아쉬움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과연 오는 6월 시작되는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는 이현승과 정지원, 박하늘과 정푸름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laylist_studio'